개인용 컴퓨터 PC,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 포스트 PC 테블릿 PC, 이것들은 지금까지 소비자용 컴퓨터 시장에 트랜드였습니다. 지금까지는 IBM과 MS, 그후에는 APPLE과 Google, Samsung 등이 시장의 지배자였다면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은 웨얼어블 컴퓨터를 개발하고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나온 루머나 실제 시장에 나온 웨얼어블 컴퓨터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Google - glass (구글 글래스) |
구글이 야심차게 차세대의 컴퓨터로 내세우는 구글 글래스입니다. 이미 베타테스트에 들어갔으며 내년 혹은 빠르면 올해 말에 소비자들에게 출시가 될 제품입니다. 많은 얼리어답터를 포함하여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는 제품입니다.
2. Nike - Fuel Band (나이키 - 퓨얼 밴드) |
나이키에서 출시된 웨얼어블 컴퓨터 퓨얼 밴드 입니다. 지금의 기술 수준을 보았을 때 만들수 잇는 가장 현실적 인 웨얼어블 컴퓨터 입니다. 물론 혼자서 모든 동작을 하진 못하지만 운동을 효과적으로 보조합니다. 이미 상당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3. Apple - iWatch (애플 - 아이와치) |
떠돌아 다니는 루머만 무성한 애플의 아이와치 입니다. 개인용컴퓨터, 그래픽 기반 운영체제, 스마트폰을 대중에게 유행시킨 기업이기 때문에 많은 팬보이 및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는 제품입니다. 물론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제작을 하겠다. 시제품을 내겠다 라고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카더라'통신에선 올해 발표할것이다, 출시할것이다 말이 많은 제품입니다. 물론 사진도 컨셉입니다.
4. Samsung - Smart Watch (삼성 - 스마트와치) |
안드로이드 폰의 절대 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의 스마트 시계입니다. 삼성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부사장이 "오랫동안 시계형 제품을 준비해왔다" 라고밝힐 정도로 이미 출시 및 공개가 임박한 제품입니다. 컨셉이 따라 했다 어떻다 라는 논란은 많지만 앞으로 있을 웨얼어블 컴퓨터 시장의 유력한 강자중 하나입니다.
4. Microsoft - Watch (마이크로소프트 - 시계) |
PC시절 절대 왕권을 가지고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테블릿 PC에 이어 웨얼어블 컴퓨터또한 제작을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컨셉이 발표된것은 아니지만 OS나 UI에 노하우가 있는 만큼 좋은 제품을 만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유명한 업체들 말고도 여러 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새로운 개념의 웨얼어블 컴퓨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웨얼어블 컴퓨터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정말 재밌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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